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FIFA U-20 월드컵 코리아 (문단 편집) == 대회 시작 전 예상 == ~~[[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|톱시드를 받아왔는데 왜 받아먹지 못해]]? 그런데 의외로 받아먹었다.~~ 기껏 개최를 했더니 같은 조에 아르헨티나, 잉글랜드가 들어와버렸다.(...)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|2010 남아공 월드컵]]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처지가 된 상황. [[아르헨티나]]는 성인 대표팀도 강하지만 U-20 대표팀의 경우도 이 대회에서 무려 6회나 우승한 강팀이다. 그러나 [[2007년]] 대회 우승을 마지막으로 우승은커녕 4강도 못가고 있고, 이번 대회 지역예선에서도 턱걸이(남미 4위)로 통과할 정도로 예전의 명성은 많이 잃어버렸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[[잉글랜드]]가 1993년에 딱 한번밖에 4강 진출을 못하는 등 더 못하고,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, 멕시코전 이후 20년간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. 때문에 '''__이 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최강__'''으로 예상하는 상태였다. 하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했던 2년전의 [[2015년 FIFA U-17 월드컵| 칠레 U-17 월드컵]]에서는 24개국중 24위를 하는 수모를 당할 정도로 확실히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. 물론 아르헨티나는 '''__U-17에 대한 비중이 자국의 여자축구 만큼이나 낮아 거의 0에 수렴한다는 점__'''을 명심해야 한다. ~~참고로 아르헨티나를 A조에 집어넣은 추첨자가 [[마라도나]]다.~~ ~~[[허정무]]의 태권축구에 대한 복수를 이렇게 하다니~~ 그리고 한국 팀이 청소년, 성인 대표를 불문하고 [[남미]] 축구에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승부조차도 낙관하기 어렵다. 그러나 [[2015년 FIFA U-17 월드컵|2년전 U-17 월드컵]]에서 한국이 [[브라질]]을 꺾었듯 [[축구공]]은 둥글다. 게다가 한국은 최근 남미예선 1위를 차지한 '''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2-0 승리'''로 장식해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이다.[* 물론 우루과이가 100% 전력은 아니긴 했지만, 우루과이는 남미 팀들 중에서도 한국에게 천적 수준으로 강한 팀이다.] 뚜껑을 열어보기전까진 쉽게 예측할 수 없다. [[잉글랜드]]는 지역 예선에서 [[프랑스]], [[네덜란드]], [[크로아티아]]를 모두 2:1로 이기며 비교적 손쉽게 본선에 올랐고 U-20 대회 우승 경력은 없다. 1993년 대회 3위가 최고 기록이다. 하지만 지난 해 세 차례[* 한 차례는 비공개였다.] '''국내 평가전에서 맞붙어 모두 [[한국]]이 승리했다는 점에서 할 만하다는 의견'''도 적지 않다. <[[2015년 FIFA U-17 월드컵/대한민국|2015 U-17 월드컵]] 본선> [[한국]] (U-17) '''0-0''' [[잉글랜드]] (U-17) <2016-06-03, 경기이천종합운동장, 친선경기> [[한국]] (U-18_) '''2-0''' [[잉글랜드]] (U-18) <2016년 06-05 __비공개 평가전__, 수원월드컵경기장, 친성경기> 한국 (U 18) '''3:0''' 잉글랜드 (U 18) <2016년 11월 10일, 2016년 수원 컨티넨탈컵 조별 리그 2차전, [[수원월드컵경기장]]> [[대한민국]] (U-19) '''2 : 1''' [[잉글랜드]] (U-19) 심지어 한국은 [[2012년 런던 올림픽]]에서도 U-23 [[영국]] 연합팀을 [[승부차기]] 끝에 이기고 4강에 진출하는 등 잉글랜드에게는 비교적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. [[2015년 FIFA U-17 월드컵|2015년 칠레 U-17 월드컵]]에서도 0-0으로 비겼다. 게다가 [[잉글랜드]]나 [[독일]], [[이탈리아]] 같은 몇몇 [[서유럽]]팀들은 전통적으로 연령별 청소년 대회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. 최정예 멤버, 정확히는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거나, 소속 [[팀]]에서 주전급으로 이미 자리 잡은 핵심 멤버는 보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. 대부분 소속 A팀에서는 후보 선수이거나, 임대 가있는 선수들이나, 아니면 주니어팀 소속이나 하부리그 소속팀 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꾸린다. 그리고 역시나 [[마커스 래시포드]], [[톰 데이비스]], [[악셀 튀앙제브]], [[패트릭 로버츠]] 등 소속팀에서 핵심 선수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차출되지 않았다. [[프랑스]]에서도 [[킬리안 음바페]], [[우스만 뎀벨레]], [[이탈리아]]에서는 [[잔루이지 돈나룸마]]가 빠졌다. [[포르투갈]]의 [[헤나투 산체스]]도 제외되었다. 물론 2010년대의 [[잉글랜드]]는 '''비중이고 나발이고 모든 연령에서 총체적으로 그냥 약한 팀일 뿐'''이다. 왜냐하면 성인 대표도 2010년 월드컵에서 조 2위로 16강에 그쳤고, '''__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월드컵]]에서는 되려 잉글랜드가 [[승점자판기]]가 되면서 첫 두 경기를 모두 패해 조 꼴찌로 탈락했기 때문이다.__''' ~~그리고 2017년엔 아르헨티나가 충실히 그 역할을 물려받았지.~~ 심지어 [[2012 런던 올림픽/축구(남자)|2012 런던 올림픽]]에서는 되려 '''__잉글랜드가 홈__'''이었는데도 한국에게 털렸다. 홈팀이란 이점까지 안고 있는 한국팀이기에 결코 부정적이기만한 상황은 아니다. __잉글랜드는 알다시피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는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, 멕시코전 이후 20년간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.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.__ 그런데 그런 잉글랜드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경기를 3대0으로 승리했다. --과연 그들의 몰락은 어디까지...-- [[기니]]는 아프리카 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, 1979년 대회 이후 38년만의 본선 진출이다. 해당 대회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. 전력 상으론 가장 약해 보이지만, 아프리카 팀들은 연령별 대회에서는 유달리 강하고, 2년 전 열린 [[2015년 FIFA U-17 월드컵|2015년 칠레 U-17 월드컵]]에서도 만난 기니에게 한국은 내내 고전하다가 막판 [[오세훈]]의 결승골로 힘겹게 이긴 바 있다. 마침 기니의 몇몇 선수들이 그 당시에도 참여했던 선수들이다. 재미있게도 2년전 [[2015년 FIFA U-17 월드컵|2015 칠레 U-17 월드컵]]에서 브라질이 [[아르헨티나]]로 바뀐 것만 빼면 정확히 동일한 대진이다. [[브라질]]은 남미 지역 예선에서 5위로 탈락했다.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첫 경기인 [[기니]]전에서 무조건 이기고 아르헨티나전과 잉글랜드전 중 한 경기에서 최소한 무승부 이상을 거두어야 하며, 특히 3위 팀 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량 실점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. 20년 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997년 FIFA U-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[[프랑스]]에 2:4, [[브라질]]에 무려 3:10(...) 대패를 당한 적이 있다.[* 사실, 브라질전 3:10 패배는 졸전이었지만 당시의 우리나라 수준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참패한 수준은 아니었다. 그리고 그 브라질은 16강에 올라가서는 벨기에를 '''10-0'''으로 격침시켰으니 한국이 벨기에보다는 훨씬 잘한 것이다. 그리고 그 브라질은 [[후안 로만 리켈메]]의 아르헨티나에게 떡실신 당해버렸고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다.] --게다가 위상의 차이가 있을 뿐 개최국의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은 무슨 종목이든 같다-- 하지만 '''__상성까지 고려하면__''' 잉글랜드까지 이기고 아르헨티나에게 덜미를 잡혀 2승 1패까지 예상 가능하다.는 예상이 있는데 잉글랜드에게 패하고 아르헨티나를 이기며 실제 2승 1패로 조 2위를 했다. 그리고 34년만에 이 대회 4강 드립이 나왔으나 김칫국 마시기였다.~~그리고 얕보던 포르투갈에게 16강에서 참패~~ 한국 경기와 별도로 A조 제 1경기인 [[아르헨티나]] 대 [[잉글랜드]]의 격돌도 볼만하다. [[아르헨티나]] 후배 국가대표들이 선배들을 대신하여 [[2002 FIFA 월드컵 한국/일본|15년 전]]의 복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. 그밖에 다른 조를 살펴보면 * B조 - 독일과 멕시코가 1, 2위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. 특히 [[승점자판기]] 바누아투와 같은 조인 만큼 바누아투를 얼마나 잘 털어먹느냐도 조 1, 2위 향방의 관건이 될 듯하다. 하지만 베네수엘라가 은근 복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의 행방을 쉽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. * C조 - 일단은 포르투갈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. 하지만 나머지 3팀 모두 포르투갈이 마냥 만만하게만 볼 상대는 아니기에 순위 싸움이 치열할 듯. * D조 - 혼돈의 카오스. 현재로서는 어느 팀이 조 1위를 차지할지 예측이 쉽지 않다. 우루과이가 다소 앞서긴 하지만, 전통의 강호인 이탈리아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. 여기에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일본과 남아공까지 선전한다면... * E조 - 이번 대회 최고의 꿀조이자 프랑스를 위한 조. 나머지 3팀은 프랑스에게 덜 털릴 것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다. 물론 온두라스가 복병이긴 해서 프랑스 입장에서는 마냥 히히덕거릴 수만은 없다. * F조 - D조보다 더 심한 카오스가 일어날 조. 거기엔 우루과이나 이탈리아처럼 확실한 강자로 평가되는 팀이라도 있지, 여긴 다 전력이 엇비슷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